나우 이즈 굿 Now Is Good,2012 (드라마 영화/청소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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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가도 돼... 가도 돼..."
"삶은 계속 되는거야..."
"...귀신이 돼서 나 따라다녀도 돼. 나 안 무서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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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정서와 많이 다름.
담담한 전개.
내용 때문이 아니라 내 인생을 돌아보는 과정에서 눈물이 남..
색감이 정말 예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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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에서 '에일리의 얼음꽃'을 자주 불렀는데,
그 때마다 이 영화의 영상이 나왔다. 여주인공은 아파보이고, 남주인공은 슬퍼보이고, 카야는 너무 나이들게 나와서
어떤 영화인지 궁금했었다. 사실 영화인 줄도 몰라서, 얼음꽃 노래방 뮤비 등으로 검색해서 영화 이름을 알아 냈다.
영화 보는 중간보다 끝나고 나서 펑펑 울었다.
오만과 편견과 함께 화면이 예쁜 영화로 기억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