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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항일기

본항, 치어항 최근 근황(구피 새식구들) 2018년 6월 5일 오토싱 두 마리가 용궁으로 간 지 몇 주 지났다.드워프 구라미 2마리도 갑자기 함께 떠났다.제브라와 드래곤 구피만 쌩쌩히 남아있다. 죽음은 많이 겪어 봐도 익숙해지지 않는 것 같다.그래도 조금은 받아들일 수 있게 되긴 했다.. 치어들은 이제 부화통 구멍으로 빠져나가지 않을 정도로 커서본항으로 옮겨주었다. 10마리가 넘었었는데 큰 놈들이 잡아먹은 건 지 5마리만 남아있다. 2018년 6월 9일 남아 있는 아이들을 마지막으로 어항을 그만하려 했는데큰이모 께서 구피 8마리 정도를 갖다주셨다. 암컷 한 마리가 아침에 점프 한 채로 발견되었다. 처음부터 상태가 비실비실한 세 마리를 15큐브로 옮기고 엘바진을 뿌려주었다.여생이라도 편하게 있다 가라고.. 노란애는 처음엔 밑으로 내려오질 못하고 .. 더보기
제브라 치어항 레이아웃 2018년 4월 19일 제브라 치어항 줄무늬가 잘 보일 정도로 성장했다. 2018년 4월 20일 레이아웃 바꿈 더보기
치어 다시 이사 2018년 3월 26일 배면섬프 15큐브항 본 항 부화통에서 살고 있는 치어들이 꽤 자라서15큐브항으로 옮기기 위해 셋팅 중.. 2018년 3월 27일 부화통 치어들이 바닥 구멍으로 빠져나갈 위험이 있어서스벅 컵에 구멍을 뚫고 큐방을 달아주었다. 2018년 3월 29일 참 그린피쉬에서 오토싱도 데려왔었다. 대부분 벽에 붙어있거나 수초에 붙어있어서 사진엔 잘 나오지 않음. 데려왔던 구피 중 3마리가 점프사 하였다....제브라 중 2마리도 작업실 15큐브에 있을 때 점프사 했다... 상아쿠아에서 빨간 구피 한 쌍과 드워프 구라미를 데려왔다.구피들은 병에 걸려(아마도 마우스펑거스 였을 듯) 용궁으로 갔다.. 2018년 3월 29일 치어들 이사 완료 홈다리 장터에 뿔달팽이 판매글이 있어서, (마침 집 근처라)뿔.. 더보기
구피 코발트 구라미 데려옴 2018년 3월 1일 2018년 3월 11일 어항보는 포야봉천동 그린피쉬에서 구피 암2 수2 코발트 구라미 2 마리를 데려왔다. 2018년 3월 17일 그린피쉬에서 수초도 구입해 와서, 전보다 어항이 풍성해 졌다. 더보기
어항보는 고양이들 2018년 2월 27일(이걸 호야와아이들에 올려야 할 지 어항일기에 올릴 지 잠시 고민.. ) 어항보는 포야 제브라와 치어를 본 항으로 옮겨 왔다. 어항보는 호야 더보기
2월의 제브라항 2018년 2월 1일 발색이 진해졌다.암컷 2마리, 수컷 3마리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2018년 2월 8일 더보기
제브라 다니오 다섯마리 데려옴 2018년 1월 25일작업실 작업실 한 켠에 어항을 배치했다.자꾸 고개를 돌리게 된다. 2018년 1월 30일 미아역 상아쿠아에서 제브라 다니오 5마리를 데려왔다.아직 이동할 때의 스트레스 때문인지 발색이 연하다.얼마나 속도가 빠른지 사진찍기가 쉽지 않다. 더보기
어항일기 시작 2018년 1월 20일 작업실배면섬프 15큐브 -어항을 시작하게 된 이유. 승마장에서 알바를 하다가 말 안듣는 말을 때리는 광경을 보고 충격을 받아 그만 뒀다.이상하게 사람보다 동물이 고통받는 걸 볼 때 더 큰 고통을 느낀다.사람은 말이라도 하거나 의사 표현이라도 하지바보같은 말들은 자기를 때리면 또 맞을까 무서워 시키는대로 한다. 동물이 나오는 영화를 잘 못 본다. 학대를 당하거나, 인간 손에 목숨이 결정되는 걸 보면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다. 체험형 동물원에 갔을 때도,숨을 곳 하나 없는 유리로 된 박스안에서 마음껏 만져보세요 문구 뒤 구석에 웅크리고 있던 아르마딜로의 모습이몇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또렷하게 기억난다. 난 불쌍해서 안 볼래! 하면 괜히 같이 간 친구들이 유난 떤다 생각할 까봐인간이니까.. 더보기